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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5

자이언트 캐니언 - 미서부여행 2019.09.10 마지막으로! 자이언트 캐니언으로 GO! GO! 자이언트 캐니언에 도착하자마자 밴에서 내려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화창한 하늘 아래 그림 같은 풍경이 보이니 그저 황홀했어요. 그것도 잠시! 앗! 위에 사진 같은 광경을 보기 위해 산행을 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들 갑자기 우울모드ㅠㅠㅋㅋㅋ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마지막 코스였거든요.ㅎㅎ 으쌰 으쌰! 힘내서 30분 정도 올라가니 엄청난 광경에 다들 피곤함도 금세 잊어버리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도요!ㅎㅎ 캐니언마다 각양각색의 모습을 지니고 있어서 눈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선인장들도 보이고 너무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ㅎㅎ 이장 면도 최고의 장면 중 하나인 거 같네요.! 다시 한번 가고 싶어 지네.. 2021. 10. 23.
홀스슈밴드(말굽 모양 협곡)에 가다-미서부. 2019.09.10 브라이스캐니언 다음으로 홀스슈 밴드에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힘들지도 않았어요.ㅎㅎ 처음 입구에 내렸을 때는 홀스슈 밴드가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는데 가이드님이 20~30분 걸어가야 한다고 해서 한숨이......ㅋㅋㅋㅋ 그래도 빨리 가서 보고 싶어서 일행들과 빠르게 달려갔습니다.ㅎㅎ 홀스슈 밴드에 도착하니까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어요. 항상 매체를 통해서 보다가 직접 두 눈으로 보니까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저 아래가 바로 낭떠러지라서 사진 촬영할 때 엄청 졸았어요.ㅠㅠ 이때 엄청 심장이 쫄깃했습니다.ㅋㅋㅋ 살짝만 내려가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https://goo.gl/maps/ZDiwkwAozfbNarp2A.. 2021. 10. 3.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미서부 2019.09.10 그랜드캐니언 구경 후 바~~~ 로 브라이스 캐니언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랜드캐니언보다 사이즈는 작지만 개인적으로 훨씬 더 아름다웠습니다. 광대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색이 너~~ 무 이뻤어요. 밝은 색이기도 하고 이날 날씨도 화창해서 더욱이 대박이었습니다.ㅎㅎ 브라이스캐니언은 많은 분들이 트래킹을 하러 오시기도 합니다. 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이겠죠.?! 가장 추천 트래킹 포인트가 선셋 포인트라고 합니다. 아래로 지그재그로 내려갔다가 한 바퀴 돌아오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중간까지만 갔다가 시간이 없어서 돌아왔는데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아래에서 찍었더라면 더 아름다웠을 거 같은데..... 그래도 끝내 주지 않나요.!!!? 코로나 시국에 힐링되는 시간이었기를.. 2021. 10. 2.
처음으로 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마지막날 ㅠ-ㅠ 2019.03.07 콜롬비아에서의 마지막 날이네요.ㅠㅠ 10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랐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날인 만큼 신나게 놀아야겠죠.!! 오늘은 토론토에 살고 있는 콜롬비아 친구의 조카들이 와 있다고 해서 만나러 갔습니다. 이미 토론토에서 여러 번 만났기 때문에 어색함 없이 만나자마자 장난치며 놀았네요.ㅎㅎ 얘기들은 언제나 너무 귀엽습니다.!! 그라피티가 많은 지역에 내리긴 했는데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ㅋㅋ 구경할 상점이 많고 돌아다니면서 감상할 수 있는 벽화도 많았습니다. 이제부터 감상하시죠.! 하나같이 전부 개성이 강하고 굉장히 프로페셔널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언덕으로 구성된 지역이었는데요. 끝까지 올라가니까 광장이 나왔습니다. 음료수도 마시며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마지막 날.. 2021. 8. 29.
처음으로 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7 일차 2019.03.06 메데인에서 보고타로 가는 비행기입니다. LAM을 탔는데요.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비행기 너무 좋네요.ㅎㅎ 비행기를 좋아하는 1인이라ㅎㅎ 좌우로 2줄씩 앉아서 갔습니다. 이때 날씨가 좋아서 구름도 이쁘더라고요.! 보고타 도착 후 공항에서 조금 나오다 보면 삼성로고가 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한국 관련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에 호의적이기도 합니다. 친구 집 근처에서 점심 식사 후 조금 쉬고 나서 다운타운을 무작정 둘이 걷기 시작하다 보니까 금세 저녁이 되었더라고요. 보고타는 한국의 2000년 초반이랑 비슷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목적지 없이 걸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출출해서 엠바나다 하나씩 먹었습니다. 진짜 콜롬비아에서 최고의 간식입니다. 맛도 최고!! 하드락이 엄청 .. 2021. 8. 27.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메데인 2 일차(보테로광장, 푸에블리토파이사, 메트로케이블카) 2019.03.05. 메데인에서의 마지막 날이라서 정말 바쁘게 돌아다닌 하루였습니다. 처음으로 푸에블리토 파이사 작은 마을이면서 전망대도 있으며 박물관도 있어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푸에블리토 파이사 (Pueblito Paisa) https://goo.gl/maps/hbvMx46nHnsAyLVCA Pueblito Paisa · calle 30 a, Autopista Sur,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여기는 무조건 택시 타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덕에 있기 때문에 걸어 올라오기 힘들기도 하고 버스가 많지 않기도 합니다. 택시 타세요!!! 택시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아기자기한 마을이 보입니다. 양쪽 건물들은 현재 ..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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