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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5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2일차(1) 2019.02.27. 둘째 날이 왔다! 보고타에 처음 왔을 때 고도가 2640m라서 고산병 있을 수있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별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었다.ㅎㅎ *볼르바르광장 2일 차 처음으로 볼리바르 광장에 갔다. 현지 친구가 있어서 좋은 점은 내가 할 게 없다. 따라다니면서 설명 듣고 사진 찍고, 편하긴 했다. 돌아와서~ 볼리바르 광장은 4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딱 바도 굉장히 오래 보입니다. 굉장히 넓더라고요. 비둘기가 너무 많아서 불편했던 저입니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산타클라라 박물관 산타클라라 박물관은 콜롬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647년에 건축되었으며 그 후 1968년에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번쩍번.. 2021. 8. 16.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1일차 2019.02.26. 토론토에서 어학원 6개월이 끝나고 잠시 쉬고 싶어서 저랑 가장 친한 친구가 살고 있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다녀왔습니다. 그거 아시죠? 여행 가기 전 티켓 예매하고 여행 계획 세울 때부터 엄청 기대하고 떨리는 거. 다들 느껴보셨을 거예요.ㅎㅎ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에어캐나다 탑승후 밖을 봤는데 비행기들과 근로자를 볼 때 가슴이 두근두근! 전공이 항공이라 그런가바요.ㅎㅎ 생각보다 비행시간이 길어서 와인을 마셨는데요. 역시나! 드라이해서 제 취향은 아녔습니다.ㅠㅠ 약간 취기가 올라오더라고요.ㅎㅎ 보고타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더워서 바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시작했습니다. 콜롬비아 2월은 여름이었습니다. 캐나다가 겨울이라 패딩 입고 갔다가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옷을 가져가서 당연.. 2021. 8. 14.
처음으로 미국을 가다! 시카고편 2018.06.29. 내가 생애 처음으로 미국을 가게 되었는데요. 친구가 같이 패키지여행을 가자고 해서 간 거긴 하지만 마침 5년간 군생활에 대한 보상으로 미국을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긴 시간 비행기를 탄 것도 처음이어서 그 기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돌이켜보면 코로나가 없을 때가 정말 좋을 때였습니다.ㅠㅠ 미국 도착하자마자 시카고 CUBS앞에서 사진만 찍고 이동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천천히 돌아보고 싶네요! 시카고의 요트 선착장을 지나가다가 미국 갬성이 묻어나서 찍었네요.ㅎㅎ 이때 미국에 취해 있어서 노동자도 멋있어 보였던 때입니다. 코로나 전이라서 마스크도 안 쓰고 옹기종기 모여있었는데 그립네요ㅠㅠ 윌리스 타워는 높이 443m, 110층 건물이고, 시카고에서 가장 높은 타워입니다...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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