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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여행9

처음으로 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마지막날 ㅠ-ㅠ 2019.03.07 콜롬비아에서의 마지막 날이네요.ㅠㅠ 10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랐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날인 만큼 신나게 놀아야겠죠.!! 오늘은 토론토에 살고 있는 콜롬비아 친구의 조카들이 와 있다고 해서 만나러 갔습니다. 이미 토론토에서 여러 번 만났기 때문에 어색함 없이 만나자마자 장난치며 놀았네요.ㅎㅎ 얘기들은 언제나 너무 귀엽습니다.!! 그라피티가 많은 지역에 내리긴 했는데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ㅋㅋ 구경할 상점이 많고 돌아다니면서 감상할 수 있는 벽화도 많았습니다. 이제부터 감상하시죠.! 하나같이 전부 개성이 강하고 굉장히 프로페셔널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언덕으로 구성된 지역이었는데요. 끝까지 올라가니까 광장이 나왔습니다. 음료수도 마시며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마지막 날.. 2021. 8. 29.
처음으로 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7 일차 2019.03.06 메데인에서 보고타로 가는 비행기입니다. LAM을 탔는데요.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비행기 너무 좋네요.ㅎㅎ 비행기를 좋아하는 1인이라ㅎㅎ 좌우로 2줄씩 앉아서 갔습니다. 이때 날씨가 좋아서 구름도 이쁘더라고요.! 보고타 도착 후 공항에서 조금 나오다 보면 삼성로고가 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한국 관련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에 호의적이기도 합니다. 친구 집 근처에서 점심 식사 후 조금 쉬고 나서 다운타운을 무작정 둘이 걷기 시작하다 보니까 금세 저녁이 되었더라고요. 보고타는 한국의 2000년 초반이랑 비슷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목적지 없이 걸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출출해서 엠바나다 하나씩 먹었습니다. 진짜 콜롬비아에서 최고의 간식입니다. 맛도 최고!! 하드락이 엄청 .. 2021. 8. 27.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6 일차 (우사켄 시장) 2019.03.03 벌써 10일 중 반이 지났네요. 고산병의 여파가 계속돼서 오늘도 한 곳만 방문했네요. 바로 우 사켄 시장 친구가 여기는 꼭 가야 된다고 해서 힘든 몸을 이끌고 갔습니다. 사진처럼 정말 다양한 전통 장식품부터 옷, 액세서리, 먹거리 등이 있습니다. 하필 이날 비가 내려서 쌀쌀했네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림을 사진 한 장 놓고 그리는데 슥슥 금방 그리시더라고요. 넋 놓고 한참을 봤네요.ㅋㅋ 콜롬비아에서 나는 큰 개미도 이걸 튀겨서 먹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메뚜기 먹는 것처럼요.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모습만 봐서는 조금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ㅎㅎ 이런 가면들 집에 하나씩 사서 장식해놓고 싶더라고요.ㅎㅎ 저는 키 고리랑 샷잔을 사 왔는데 대만족 합니다.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 2021. 8. 22.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5일차 (콜파트리아 전망대) 2019.03.02 콜파트리아 전망대는 꼭! 노을 지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세요. 콜파트리아 전망대 이용시간 월~목 : 08:30 ~ 15:00 금 : 18:00 ~ 21:00 토 : 14:00 ~ 20:00 일 : 운영안함 전날에 소금성당에서 너무 들고 뛰어서 그런지 다음날부터 어지럽고 복통에 설사까지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오전에 내내 집에서 쉬었네요ㅠㅠ 이게 바로 고산병이라고 하더라고요. 5일 차에 고산병이 오니까,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전혀 다른 아픔이었어요..... 고산병은 복불복이라고 합니다. 운에 맞기세요ㅋㅋ 오후에 겨우 정신 차리고 보고타 시내에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커피 한잔하면서 친구랑 수다 떨었네요. 쉬어가는 하루였습니다.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앞에 전망대 있다고 해서.. 2021. 8. 20.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4일차 (소금 성당) 2019.03.01 친구 집에서 지내면서 너무 잘먹기도하고 시내는 대부분 갔다 왔습니다. 마침! 토론토에서 친구가 오게 되어 이번에는 셋이서 같이 보고타 근교 여행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곳은 바로 지파퀴라입니다. 저희는 친구가 차가 있어서 모닝 타고 왔어요. 콜롬비아는 대부분이 한국 소형차를 많이 이용합니다. 처음에 한국인 줄 알았어요.ㅎㅎ 소금 성당 올라가기 전에 마을이 있는데 식당들 대부분이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더라고요. 소랑 사진 촬영하기 좋더라고요. 마스코트 느낌! 친구랑 한컷! 색이 화려하고 좋네요.ㅎㅎ 그중에 식당 하나에 들어가서 바비큐를 먹었는데요 엄청 맛있었습니다. 감자 바나나도 구워서 같이 나옵니다.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콜롬비아 한국 국기도 갔다 줬습니다. 같은 어학원에서 만나 인연이 여.. 2021. 8. 19.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3일차(황금박물관, 국립박물관, 아레끼페) 2019.02.28 3일 차가 되었네요. 늦잠 자서 늦은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콜롬비아 엘도라도의 전설 황금박물관입니다. *황금박물관(museo del oro) 제가 사진을 너무 안 찍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ㅠㅠ 인생에서 가장 많은 금을 여기서 다 본 것 같아요. 황금박물관이라고 금만 있는 건 아닙니다. 왼쪽과 같은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귀엽지 않나요.? 되게 유니크하기도 하고요. 오른쪽은 자세가 민망하네요...ㅋㅋ 전쟁에서 쓰기 좋은 거 같은데 그냥 장식용이었겠죠? 구경하다 보면 기념품 점이 나오는데 사고 싶은 물건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서 가져갈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쁩니다.!!! https://goo.gl/maps/aPDTKvVMvLU2Fm..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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