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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9

[ San Francisco ] 샌프란시스코 2박3일 자유여행 계획 총 정리 : 경비, 일정, 세부사항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일정 및 경비를 공개하겠습니다. GO! GO! 여행기간 : 2019.09.12 ~ 2019.09.14 (2박 3일) 이번에도 저는 여행 가기 전에 관광 명소를 전부 찾아 적어놓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요렇게요!↓ ● 유니언 스퀘어, 롱바드 스트리트(파웰 케이블카, 알카트라즈섬 보임), 피셔맨스 워프, 피어 39-바다사자, 코이트 타워, 아라모스 퀘어 광장, 페인티드 레이디스, 소살리토, 알카트라즈섬, 금문교 야경(비스타 포인트, 배터리 스펜서, 골든게이트 공원, 러시안 힐, 차이나타운노스비치, 페리 빌딩, 베이 브리지 야경, 헤이트 애쉬버리, 트윈픽스 ※날짜별 일정 12일 - 라스베이거스에서 샌프란시스코 이동-비행기 → 체크인 → 샌프란시스코 주변 산책 13일 - 아침식사 → 금문교.. 2021. 11. 29.
자이언트 캐니언 - 미서부여행 2019.09.10 마지막으로! 자이언트 캐니언으로 GO! GO! 자이언트 캐니언에 도착하자마자 밴에서 내려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화창한 하늘 아래 그림 같은 풍경이 보이니 그저 황홀했어요. 그것도 잠시! 앗! 위에 사진 같은 광경을 보기 위해 산행을 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들 갑자기 우울모드ㅠㅠㅋㅋㅋ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마지막 코스였거든요.ㅎㅎ 으쌰 으쌰! 힘내서 30분 정도 올라가니 엄청난 광경에 다들 피곤함도 금세 잊어버리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도요!ㅎㅎ 캐니언마다 각양각색의 모습을 지니고 있어서 눈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선인장들도 보이고 너무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ㅎㅎ 이장 면도 최고의 장면 중 하나인 거 같네요.! 다시 한번 가고 싶어 지네.. 2021. 10. 23.
미서부여행-와윕오버룩(wahweap overlook), 레이크파월 2019.09.10 캐니언 일출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해서 바로 일출 뷰포인트로 출발!! 이른 새벽 시간인데도 차들이 많아서 "다들 일출 보러 가는구나" 했습니다.ㅎㅎ 가는 길부터 벌써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아침 일출 보러 가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goo.gl/maps/Tm1R7ixvTxjXrdTJ9 Wahweap Overlook · 1000 US-89, Page, AZ 86040 미국 ★★★★★ · 전망대 www.google.co.kr 와윕 오버룩! 일출 포인트에 도착해서 펼쳐지는 광경이 대박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직접 눈으로 보다니 꿈만 같네요.ㅎㅎ 가이드님이 한분씩 사진 잘 나오는 포인트에서 사진 찍어주셔서 인생 샷 많이 남겼네요. 이 사진이 .. 2021. 10. 16.
대자연의 향연 - 엔텔로프캐니언 투어. 2019.09.10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네요. 이번에는 대자연이 얼마나 멋있는지 한번 보시죠. *^_^*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했습니다. 10분정도 걸어가다 보니 입구에 이르렀습니다. 참고로 여행은 체력인 거 같아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많은 곳을 가보고 싶은데 이놈의 코로나가 안 끝나네요. ㅠ.ㅠ 협곡 사이로 들어가는데 사람 2명정도 폭이었어요. 저희는 한국어를 하는 가이드가 와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하나도 안 나네요.ㅎㅎ 아래서 위로 올려다보면 최고의 장면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키야~~ 정말 이렇게 보는데 자연은 위대했습니다. 협곡 사이를 지나가는데 햇빛이 들어오는 정도에 따라 계속 풍경이 바뀌었습니다. 자연에서는 인간이란 .. 2021. 10. 15.
홀스슈밴드(말굽 모양 협곡)에 가다-미서부. 2019.09.10 브라이스캐니언 다음으로 홀스슈 밴드에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힘들지도 않았어요.ㅎㅎ 처음 입구에 내렸을 때는 홀스슈 밴드가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는데 가이드님이 20~30분 걸어가야 한다고 해서 한숨이......ㅋㅋㅋㅋ 그래도 빨리 가서 보고 싶어서 일행들과 빠르게 달려갔습니다.ㅎㅎ 홀스슈 밴드에 도착하니까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어요. 항상 매체를 통해서 보다가 직접 두 눈으로 보니까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저 아래가 바로 낭떠러지라서 사진 촬영할 때 엄청 졸았어요.ㅠㅠ 이때 엄청 심장이 쫄깃했습니다.ㅋㅋㅋ 살짝만 내려가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https://goo.gl/maps/ZDiwkwAozfbNarp2A.. 2021. 10. 3.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미서부 2019.09.10 그랜드캐니언 구경 후 바~~~ 로 브라이스 캐니언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랜드캐니언보다 사이즈는 작지만 개인적으로 훨씬 더 아름다웠습니다. 광대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색이 너~~ 무 이뻤어요. 밝은 색이기도 하고 이날 날씨도 화창해서 더욱이 대박이었습니다.ㅎㅎ 브라이스캐니언은 많은 분들이 트래킹을 하러 오시기도 합니다. 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이겠죠.?! 가장 추천 트래킹 포인트가 선셋 포인트라고 합니다. 아래로 지그재그로 내려갔다가 한 바퀴 돌아오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중간까지만 갔다가 시간이 없어서 돌아왔는데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아래에서 찍었더라면 더 아름다웠을 거 같은데..... 그래도 끝내 주지 않나요.!!!? 코로나 시국에 힐링되는 시간이었기를..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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