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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여행4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6 일차 (우사켄 시장) 2019.03.03 벌써 10일 중 반이 지났네요. 고산병의 여파가 계속돼서 오늘도 한 곳만 방문했네요. 바로 우 사켄 시장 친구가 여기는 꼭 가야 된다고 해서 힘든 몸을 이끌고 갔습니다. 사진처럼 정말 다양한 전통 장식품부터 옷, 액세서리, 먹거리 등이 있습니다. 하필 이날 비가 내려서 쌀쌀했네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림을 사진 한 장 놓고 그리는데 슥슥 금방 그리시더라고요. 넋 놓고 한참을 봤네요.ㅋㅋ 콜롬비아에서 나는 큰 개미도 이걸 튀겨서 먹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메뚜기 먹는 것처럼요.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모습만 봐서는 조금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ㅎㅎ 이런 가면들 집에 하나씩 사서 장식해놓고 싶더라고요.ㅎㅎ 저는 키 고리랑 샷잔을 사 왔는데 대만족 합니다.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 2021. 8. 22.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5일차 (콜파트리아 전망대) 2019.03.02 콜파트리아 전망대는 꼭! 노을 지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세요. 콜파트리아 전망대 이용시간 월~목 : 08:30 ~ 15:00 금 : 18:00 ~ 21:00 토 : 14:00 ~ 20:00 일 : 운영안함 전날에 소금성당에서 너무 들고 뛰어서 그런지 다음날부터 어지럽고 복통에 설사까지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오전에 내내 집에서 쉬었네요ㅠㅠ 이게 바로 고산병이라고 하더라고요. 5일 차에 고산병이 오니까,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전혀 다른 아픔이었어요..... 고산병은 복불복이라고 합니다. 운에 맞기세요ㅋㅋ 오후에 겨우 정신 차리고 보고타 시내에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커피 한잔하면서 친구랑 수다 떨었네요. 쉬어가는 하루였습니다.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앞에 전망대 있다고 해서.. 2021. 8. 20.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2일차(1) 2019.02.27. 둘째 날이 왔다! 보고타에 처음 왔을 때 고도가 2640m라서 고산병 있을 수있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별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었다.ㅎㅎ *볼르바르광장 2일 차 처음으로 볼리바르 광장에 갔다. 현지 친구가 있어서 좋은 점은 내가 할 게 없다. 따라다니면서 설명 듣고 사진 찍고, 편하긴 했다. 돌아와서~ 볼리바르 광장은 4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딱 바도 굉장히 오래 보입니다. 굉장히 넓더라고요. 비둘기가 너무 많아서 불편했던 저입니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산타클라라 박물관 산타클라라 박물관은 콜롬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647년에 건축되었으며 그 후 1968년에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번쩍번.. 2021. 8. 16.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1일차 2019.02.26. 토론토에서 어학원 6개월이 끝나고 잠시 쉬고 싶어서 저랑 가장 친한 친구가 살고 있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다녀왔습니다. 그거 아시죠? 여행 가기 전 티켓 예매하고 여행 계획 세울 때부터 엄청 기대하고 떨리는 거. 다들 느껴보셨을 거예요.ㅎㅎ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에어캐나다 탑승후 밖을 봤는데 비행기들과 근로자를 볼 때 가슴이 두근두근! 전공이 항공이라 그런가바요.ㅎㅎ 생각보다 비행시간이 길어서 와인을 마셨는데요. 역시나! 드라이해서 제 취향은 아녔습니다.ㅠㅠ 약간 취기가 올라오더라고요.ㅎㅎ 보고타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더워서 바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시작했습니다. 콜롬비아 2월은 여름이었습니다. 캐나다가 겨울이라 패딩 입고 갔다가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옷을 가져가서 당연..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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