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4 ~ 2019.03.05
엘빼뇨에서 툭툭이 타고
30분 정도 가면 과타페가 나오는데
굉장히 벽화로 유명하고
마을이 아기자기하기로 유명합니다.
밑에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https://goo.gl/maps/2Bx87SUoGj7xStm46
Guatapé · Guatapé, 안티오키아 콜롬비아
Guatapé, 안티오키아 콜롬비아
www.google.co.kr
친구랑 5시쯤에 넘어왔는데요.
대부분의 가게들이 여기는 일찍 닫기 때문에
너무 늦게 오지 않길 바랍니다.
위에 사진들이 같은 곳인데요.
과타페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인데요.
저희는 사진에 보시는 곳 왼쪽에 숙소를 빌렸습니다.
청결하고 컨디션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
특히! 주변 돌아다니기 좋아요.
마을이 미로 같거든요.ㅎㅎ
요 가방들 하나 사고 싶었지만
짐이 너무 많아서 가져갈 수가 없어서
사질 못했네요.ㅠㅠ
화려하고 유니크해서 이쁩니다.
밤에 보는 골목의 뷰가
저는 좀 더 이쁘더라고요.
꼭 하루 숙박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아기자기하지 않나요?ㅋㅋ
이거 토론토에서 먹었던 건데
왼쪽에 보이는 소시지 튀긴 돼지고기
미쳤습니다
.
소스도 맛있고요!
맥주랑 같이 먹어도 일품입니다.
상점들 방문하시면
커피의 산지답게
농장마다 종이팩으로 포장해서 팔아서
저는 종류별로 전부 사 왔습니다.
진짜 향과 맛이 미쳤습니다.!!
꼭 한두 개라도 사서 드세요!!
후회 안 합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친구랑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 찍으며 놀았습니다.
친구는 보고타 사는데
자기도 과타페는 처음이라고ㅎㅎ
동화 속에 나오는 마을이며
눈 호강하는 여행지였습니다.
마을 안에서 편하게 돌아다니고 싶으시면
툭툭이 타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툭툭이 귀엽네요.ㅎㅎ
버스시간표는 과타페 도착 후 바로 확인부터 하시고 돌아다니세요!!
이제 다시 저희는 11시 버스 타고 메데인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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