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4
드디어 보고타를 떠나
메데인으로 향했습니다.
국내선을 타고 메데인에 도착해서
메데인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버스를 타고
2시간 거리에 있는 엘페뇰로 향했습니다.
마을은 스치듯 지나서
바로 전망대 전경이 끝내준다는
구아타페 전망대에 왔는데요.
계단을 올라야된다고해서
걱정됐습니다.
무릎이 안 좋을 때였습니다.
올라갈 때
계단에 얼마 나왔는지
숫자가 쓰여있어서
전부 하나씩 찍었네요.ㅎㅎ
위에 두 개의 사진은
사진작가 친구가 찍어줘서 그런지
베스트 사진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곤충입니다.
색이 이쁘더라고요.ㅎㅎ
중간중간 마리아가 계십니다.
전망대에 올라오면
꽤 넓은 전망대 장소가 나옵니다.
기념품 상점도 있고
시원한 음료수도 마실 수 있습니다.
올라올 때는 힘들었지만
이 전경 보는 순간
힘든 기억은 잊히더라고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런 차 타고 다니면
인싸 되겠죠?ㅋㅋㅋ
과타페로 이동하면서
멀리서 한컷 했네요.
다음은 과타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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