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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여행11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4일차 (소금 성당) 2019.03.01 친구 집에서 지내면서 너무 잘먹기도하고 시내는 대부분 갔다 왔습니다. 마침! 토론토에서 친구가 오게 되어 이번에는 셋이서 같이 보고타 근교 여행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곳은 바로 지파퀴라입니다. 저희는 친구가 차가 있어서 모닝 타고 왔어요. 콜롬비아는 대부분이 한국 소형차를 많이 이용합니다. 처음에 한국인 줄 알았어요.ㅎㅎ 소금 성당 올라가기 전에 마을이 있는데 식당들 대부분이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더라고요. 소랑 사진 촬영하기 좋더라고요. 마스코트 느낌! 친구랑 한컷! 색이 화려하고 좋네요.ㅎㅎ 그중에 식당 하나에 들어가서 바비큐를 먹었는데요 엄청 맛있었습니다. 감자 바나나도 구워서 같이 나옵니다.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콜롬비아 한국 국기도 갔다 줬습니다. 같은 어학원에서 만나 인연이 여.. 2021. 8. 19.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3일차(황금박물관, 국립박물관, 아레끼페) 2019.02.28 3일 차가 되었네요. 늦잠 자서 늦은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콜롬비아 엘도라도의 전설 황금박물관입니다. *황금박물관(museo del oro) 제가 사진을 너무 안 찍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ㅠㅠ 인생에서 가장 많은 금을 여기서 다 본 것 같아요. 황금박물관이라고 금만 있는 건 아닙니다. 왼쪽과 같은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귀엽지 않나요.? 되게 유니크하기도 하고요. 오른쪽은 자세가 민망하네요...ㅋㅋ 전쟁에서 쓰기 좋은 거 같은데 그냥 장식용이었겠죠? 구경하다 보면 기념품 점이 나오는데 사고 싶은 물건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서 가져갈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쁩니다.!!! https://goo.gl/maps/aPDTKvVMvLU2Fm.. 2021. 8. 18.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2일차(2) 2019.02.27. *군인 박물관 (Museo Militar de Colombia) 반드시 가야 됩니다! 2일 차 때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없이 두 편으로 나눠 게시하였습니다. 친구가(현지인) 특별한 곳이 있다며 데리고 간 곳이 군인박물관이었습니다. 한국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2층에 특별관이 있다고 하여 바로 2층으로 달려갔습니다. 타국에서 이런 것들을 보면 굉장히 뿌듯하기도 하고 애국심이 뿜 뿜 하더라고요. 꼭 가보세요!! 이제부터 쭈욱 감상하세요~. 옛날에 사용하던 장갑차, 헬기, 총기류 등 볼게 많더라고요. 전직 군인이라 그런지도 모릅니다.ㅎㅎ *점심 친구 어머니가 추천한 식당으로 갔는데 위치랑 메뉴 이름을 도저히 못 찾았어요ㅠㅠ 진짜 맛있었는데......! 박물관 근처에 골목길에.. 2021. 8. 17.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2일차(1) 2019.02.27. 둘째 날이 왔다! 보고타에 처음 왔을 때 고도가 2640m라서 고산병 있을 수있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별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었다.ㅎㅎ *볼르바르광장 2일 차 처음으로 볼리바르 광장에 갔다. 현지 친구가 있어서 좋은 점은 내가 할 게 없다. 따라다니면서 설명 듣고 사진 찍고, 편하긴 했다. 돌아와서~ 볼리바르 광장은 4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딱 바도 굉장히 오래 보입니다. 굉장히 넓더라고요. 비둘기가 너무 많아서 불편했던 저입니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산타클라라 박물관 산타클라라 박물관은 콜롬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647년에 건축되었으며 그 후 1968년에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번쩍번.. 2021. 8. 16.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1일차 2019.02.26. 토론토에서 어학원 6개월이 끝나고 잠시 쉬고 싶어서 저랑 가장 친한 친구가 살고 있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다녀왔습니다. 그거 아시죠? 여행 가기 전 티켓 예매하고 여행 계획 세울 때부터 엄청 기대하고 떨리는 거. 다들 느껴보셨을 거예요.ㅎㅎ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에어캐나다 탑승후 밖을 봤는데 비행기들과 근로자를 볼 때 가슴이 두근두근! 전공이 항공이라 그런가바요.ㅎㅎ 생각보다 비행시간이 길어서 와인을 마셨는데요. 역시나! 드라이해서 제 취향은 아녔습니다.ㅠㅠ 약간 취기가 올라오더라고요.ㅎㅎ 보고타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더워서 바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시작했습니다. 콜롬비아 2월은 여름이었습니다. 캐나다가 겨울이라 패딩 입고 갔다가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옷을 가져가서 당연..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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