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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콜롬비아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3일차(황금박물관, 국립박물관, 아레끼페)

by 인포맨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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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3일 차가 되었네요.

늦잠 자서 늦은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콜롬비아 엘도라도의 전설

황금박물관입니다.

 

*황금박물관(museo del oro)

 

제가 사진을 너무 안 찍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ㅠㅠ

 

인생에서 가장 많은 금을

여기서 다 본 것 같아요.

 

황금박물관이라고 금만 있는 건 아닙니다.

 

왼쪽과 같은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귀엽지 않나요.?

되게 유니크하기도 하고요.

 

오른쪽은 자세가 민망하네요...ㅋㅋ

 

전쟁에서 쓰기 좋은 거 같은데

그냥 장식용이었겠죠?

 

구경하다 보면 기념품 점이 나오는데

사고 싶은 물건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서 가져갈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쁩니다.!!!

https://goo.gl/maps/aPDTKvVMvLU2FmTu7

 

Museo del oro · Bogotá, Bogota, 콜롬비아

★★★★★ · 박물관

www.google.co.kr

 

지나다 보면 흔하게 자주 보이지만

제 취향 입이다.ㅎㅎ

거리가 확 살아나는 것 같아요.

 

오블레아-아레끼페

여기는 엄청 청결해서 좋았어요!!

 

오블레아라는 콜롬비아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데요.

 

와플과 비슷하고

얇은 밀가루 과자가 바삭합니다.

 안에는 달콤한 아레끼페라는

식물성  초콜릿 캐러멜 과일맛 등

다양항 맛을 넣어 먹는 것인데

진짜 맛있어요!

 

꼭 드셔 보세요.ㅎㅎ

 

길거리를 거닐면서

다양한 그라피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ㅎ

 

콜롬비아에서는 점심때

튀신 생선요리를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저렴하고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카수엘라 데 카라론

카수엘라 데 카라론 수프는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고

맛이 좋습니다.

 

*보고타 국립박물관(museo nacional)

보고타에 와서 박물관은 

전부 돌아다닌 거 같아요.

확실히 체력적으로 힘들더라고요.

 

박물관은 적당히 일정 조절하면서 짜세요.

 

확실히 낮과 밤의 풍경은 극과 극이네요.

 

감상하세요.~!

마지막 그림을 보고 생각에 잠기게 되더라고요.

심오한 작품입니다.

https://goo.gl/maps/8YjFQy9b12N7vsZv5

 

Museo Nacional de Colombia · Ak. 7 #N. 28-66, Bogotá, 콜롬비아

★★★★★ · 국립박물관

www.google.co.kr

이렇게 해서 3일 차도 끝!

 

다음 이야기 보러 가시죠!

2021.08.19 - [🛫해외여행/콜롬비아] -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4일차 (소금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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