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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처음으로 미국을 가다! 시카고편

by 인포맨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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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내가 생애 처음으로 미국을 가게 되었는데요.

 

친구가 같이 패키지여행을 가자고 해서 간 거긴 하지만

마침 5년간 군생활에 대한 보상으로

미국을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긴 시간 비행기를 탄 것도 처음이어서

그 기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돌이켜보면 코로나가 없을 때가

정말 좋을 때였습니다.ㅠㅠ

Chicago Cubs

미국 도착하자마자

시카고 CUBS앞에서 

사진만 찍고 이동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천천히 돌아보고 싶네요!

 

시카고의 요트 선착장을 지나가다가 

미국 갬성이 묻어나서 찍었네요.ㅎㅎ

 

 이때 미국에 취해 있어서

노동자도 멋있어

보였던 때입니다.

 

Willis Tower 엘레베이터 안

코로나 전이라서

마스크도 안 쓰고 

옹기종기 모여있었는데

그립네요ㅠㅠ

 

Willis Tower 풍경

윌리스 타워는 높이 443m, 110층 건물이고,

시카고에서 가장 높은 타워입니다.

 

윌리스 타워에서 바라보는

시카고 풍경을 정말 장관입니다.

 

야간에 보면 더 멋있어 보이겠죠?

 

이건 사진에 담을 수 없더라고요.

방문하셔서 제가 느낀 감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Marina Towers

마리나 타워는

쌍둥이라서 더욱 아름답더라고요.

 

전 차 타고 가면서 보고

유람선을 타면서도 봤는데

그냥 멋있습니다.

 

역시 미국에 한껏 취했나 봅니다.

 

Trump International Hotel & Tower® Chicago

트럼프가 돈이 참 부자긴 합니다.

어딜 가나 트럼프 건물은 

길게 잘 빠졌더라고요.

고급지게 생겼습니다.

 

유람선에서 찍은 건데요.

건물도 아름답고

국기가 걸려있는 게 

멋있었습니다.

 

크루즈에서 가이드분이 영어로 설명해주는데

저는 못 알아 들어서 그냥 풍경만 감상했습니다;;

https://goo.gl/maps/V1kLKovBPpi9s2sw7

 

Wendella Tours & Cruises · 400 N Michigan Ave, Chicago, IL 60611 미국

★★★★★ · 선박여행사

www.google.co.kr

시카고에 방문하신다면

유람선을 꼭 타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용했던 크루즈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시카고 강과 미시간 호수를 만끽하고

시카고 시티를 바라본 모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시카고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시카고 밀레니엄 공원을 갔는데요.

 

 관공서와 은행 등 오피스가 밀집되어서

주중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루프(The Loop)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축, 기념 조각품 그리고 주변 풍경이 잘 어울리게 디자인한 공원으로

시카고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저는 딱! 이 자리가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느낌이 오묘해서 그런가 봐요.ㅎㅎ

모두들 도전해봐요~!

 

한여름이라 무지 더웠던 기억이 나네요.

 

저 전광판? 조형물?

암튼 감각적으로 배치도 잘되어있고

특이했습니다.

 

패키지 일정이라서 굉장히 바쁘게 움직여서 자세히

보지 못한 곳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해외여행을 가면

다양한 곳을 긴 일정 동안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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