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3일 차가 되었네요.
늦잠 자서 늦은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콜롬비아 엘도라도의 전설
황금박물관입니다.
*황금박물관(museo del oro)
제가 사진을 너무 안 찍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ㅠㅠ
인생에서 가장 많은 금을
여기서 다 본 것 같아요.
황금박물관이라고 금만 있는 건 아닙니다.
왼쪽과 같은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귀엽지 않나요.?
되게 유니크하기도 하고요.
오른쪽은 자세가 민망하네요...ㅋㅋ
전쟁에서 쓰기 좋은 거 같은데
그냥 장식용이었겠죠?
구경하다 보면 기념품 점이 나오는데
사고 싶은 물건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서 가져갈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쁩니다.!!!
https://goo.gl/maps/aPDTKvVMvLU2FmTu7
지나다 보면 흔하게 자주 보이지만
제 취향 입이다.ㅎㅎ
거리가 확 살아나는 것 같아요.
여기는 엄청 청결해서 좋았어요!!
오블레아라는 콜롬비아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데요.
와플과 비슷하고
얇은 밀가루 과자가 바삭합니다.
안에는 달콤한 아레끼페라는
식물성 초콜릿 캐러멜 과일맛 등
다양항 맛을 넣어 먹는 것인데
진짜 맛있어요!
꼭 드셔 보세요.ㅎㅎ
길거리를 거닐면서
다양한 그라피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ㅎ
콜롬비아에서는 점심때
튀신 생선요리를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저렴하고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카수엘라 데 카라론 수프는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고
맛이 좋습니다.
*보고타 국립박물관(museo nacional)
보고타에 와서 박물관은
전부 돌아다닌 거 같아요.
확실히 체력적으로 힘들더라고요.
박물관은 적당히 일정 조절하면서 짜세요.
확실히 낮과 밤의 풍경은 극과 극이네요.
감상하세요.~!
마지막 그림을 보고 생각에 잠기게 되더라고요.
심오한 작품입니다.
https://goo.gl/maps/8YjFQy9b12N7vsZv5
이렇게 해서 3일 차도 끝!
다음 이야기 보러 가시죠!
2021.08.19 - [🛫해외여행/콜롬비아] -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4일차 (소금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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