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1
친구 집에서 지내면서
너무 잘먹기도하고
시내는 대부분 갔다 왔습니다.
마침!
토론토에서 친구가 오게 되어
이번에는 셋이서 같이
보고타 근교 여행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곳은 바로 지파퀴라입니다.
저희는 친구가 차가 있어서
모닝 타고 왔어요.
콜롬비아는 대부분이 한국 소형차를
많이 이용합니다.
처음에 한국인 줄 알았어요.ㅎㅎ
소금 성당 올라가기 전에
마을이 있는데
식당들 대부분이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더라고요.
소랑 사진 촬영하기 좋더라고요.
마스코트 느낌!
친구랑 한컷!
색이 화려하고 좋네요.ㅎㅎ
그중에 식당 하나에 들어가서
바비큐를 먹었는데요
엄청 맛있었습니다.
감자 바나나도 구워서 같이 나옵니다.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콜롬비아 한국 국기도 갔다 줬습니다.
같은 어학원에서 만나 인연이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여기가 소금광산(성당) 입구입니다.
입장권이
외국 인하고 현지 인하고 가격이 다른데요,
그 당시 외국인이 57000 cop였습니다.
다른 여행지보다 가격이 비쌉니다.ㅠㅠ
입장권 구매 후 소금광산 입장 전에
오디오북을 챙겨 서가야 합니다.
영어로 각 지점마다 설명해줘서
좋았어요.
다양한 색의 십자가가 많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지하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예배도 하나 보네요.
생각보다 꽤 넓으니까 천천히 둘러보세요.
하루 잡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 이 나무 모양이 가장 이뻤습니다.
조명 색도 이쁘고요.
https://goo.gl/maps/NbVswPjBz6tM52P6A
이날 여기서 너무 들고뛰어서
다음 날부터 진짜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계속~~
2021.08.20 - [🛫해외여행/콜롬비아] - 처음으로 중남미의 콜롬비아를 가다! 보고타 5일차 (콜파트리아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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