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탄에서 처음으로 소개할 맛집은
정말 겉모습은 낡아 보이며
위치는 다운타운과
조금 떨어져 있지만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하는
콜롬비아 음식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콜롬비아 친구들이 소개해준
바로 그 집!
딜리셔스 엠빠나다
말 그대로 empanadas가 맛있습니다. ㅎㅎ
이게 메뉴판인데
처음 봤을 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ㅠㅠ
친구들이 알아서
주문하더라고요.ㅎㅎ;;
밑에 으깬 감자에
아보카도 슬라이스
치킨, 소고기, 소시지
그리고 대망의 튀긴 삼겹살!
이게 정말 감탄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메인 메뉴 하나시키고
꼭! 엠빠나다 하나 드셔 보세요!
너~~~ 무 맛있어요.
이것도 위에 거랑 똑같은데
감자가 아니고 튀긴 건데
바삭바삭하니 같이 먹으면
별미입니다.
음료수는 망고, soursop, guava 추천!
그중에 망고가 전 제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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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친구가 소개해준 곳입니다.
친구랑 같이 갔던 기억이 있네요.
여기 장점이 메뉴가 소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에 음식 말고
다양한 메뉴가 더 있습니다.
하나씩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배 터질뻔해서.....
다 못 먹어보았네요.ㅠㅠ
참치회인데 증~~ 말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거기에 따뜻한 사케 한잔이면
크~~~ 죽이더라고요!
따뜻한 사케는 한번 드셔 보세요.
차가운 거보다 전 좋았습니다!
삿포로 맥주도 잘 넘어가더군요.
꼬치는 빠질 수 없는 안주죠!
면에 반숙 풀어서 먹는 건데
은근 별미입니다. 강추!
치즈 듬뿍!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3탄까지 모두 읽으신 당신을 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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