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6 ~ 2019.08.31
처음으로 학교에서 친해진
콜롬비아 친구가 한국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삼겹살 집에 데리고 갔는데
너무 맛있다고 엄지 척! 해줘서 은근 뿌듯했습니다.
TIP- 토론토에서 삼겹살이 먹고 싶다면
Korean grill house OR 마포 상회로 가세요.
가성비가 가장 좋지만
토론토에서 가난한 유학생이라서
자주 가지는 못했습니다.
https://goo.gl/maps/aXnLRK2P8D16TCMd7
https://g.page/Mapo_Korean_BBQ_Toronto? share
캐나다에 가면 반드시 먹어 바야 할 맥주! ~
CANADIAN BEER
우리나라 테라랑 정말 비슷해서 소맥으로 먹으면 좋아요!
맥주는 한국보다 저렴해서 자주 마실 수 있어요.
소주는
LCBO라는 정부 주류 마트에서만 구매가 가능한데 9.7$정도 합니다.
식당에서 소주 한 병 가격이
세금, 팁 포함하면
20$ = 18,000원
정도 합니다.
여기는 토론토에 있으면서
아마 가장 많이 갔던 곳입니다.
노을 사진 찍기 좋은 스폿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벤트가 자주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이벤트 확인은
CBMPRESS 토론토 - 캐나다 와이드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커뮤니티 CBMPRESS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12.31에는 항상 불꽃놀이를 해주고
겨울 내내 스케이트를 탈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 장비도 대여할 수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몸만 가면 됩니다.
토론토에 살면서 요리를 안 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절대!
매일 음식점 가서 사 먹게 되면
가난한 유학생은 식비가 감당이 안됩니다.
한국에 비해 마트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매주 마트에 가서 세일하는 품목을 구매하고
자주 요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현재 한국에서도 요리를 자주 합니다.
TIP- Weekly Flyers 앱을 다운로드하면
매주 마트 세일 품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마트가 다 있어서 토론토 필수 앱입니다.
다음 이야기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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