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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캐나다 토론토

토론토에서 살아남기2 + 유용한 팁!

by 인포맨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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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 2019.08.31

콜롬비아 친구랑 삼겹살 in 토론토

처음으로 학교에서 친해진

콜롬비아 친구가 한국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삼겹살 집에 데리고 갔는데

너무 맛있다고 엄지 척! 해줘서 은근 뿌듯했습니다.

 

TIP- 토론토에서 삼겹살이 먹고 싶다면

Korean grill house OR 마포 상회로 가세요.

 

가성비가 가장 좋지만

토론토에서 가난한 유학생이라서

자주 가지는 못했습니다.

https://goo.gl/maps/aXnLRK2P8D16TCMd7

 

Korean Grill House · 754 Yonge St, Toronto, ON M5B 1S1 캐나다

★★★★☆ ·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

www.google.co.kr

 

 

https://g.page/Mapo_Korean_BBQ_Toronto? share

 

최애 맥주

캐나다에 가면 반드시 먹어 바야 할 맥주! ~

CANADIAN BEER

우리나라 테라랑 정말 비슷해서 소맥으로 먹으면 좋아요!

맥주는 한국보다 저렴해서 자주 마실 수 있어요.

 

소주는

LCBO라는 정부 주류 마트에서만 구매가 가능한데 9.7$정도 합니다.

식당에서 소주 한 병 가격이

세금, 팁 포함하면

20$ = 18,000원

정도 합니다.

토론토 시청광장

여기는 토론토에 있으면서

아마 가장 많이 갔던 곳입니다.

노을 사진 찍기 좋은 스폿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벤트가 자주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이벤트 확인은

CBMPRESS 토론토 - 캐나다 와이드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커뮤니티 CBMPRESS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토론토 시청 스케이트장

12.31에는 항상 불꽃놀이를 해주고

겨울 내내 스케이트를 탈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 장비도 대여할 수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몸만 가면 됩니다.

 

콜롬비아친구한테 한식 대접 with 소맥

토론토에 살면서 요리를 안 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절대!

매일 음식점 가서 사 먹게 되면

가난한 유학생은 식비가 감당이 안됩니다.

 

한국에 비해 마트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매주 마트에 가서 세일하는 품목을 구매하고

 자주 요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현재 한국에서도 요리를 자주 합니다.

 

TIP- Weekly Flyers 앱을 다운로드하면

매주 마트 세일 품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마트가 다 있어서 토론토 필수 앱입니다.

 

다음 이야기 보러 가시죠!

2021.07.31 - [유학생활/캐나다 토론토] - 토론토에서 살아남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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