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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캐나다 토론토

토론토에서 살아남기(1)+각종 팁

by 인포맨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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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 2019.08.31

나의 첫 게시글이기도 하고 그때 그 시절 글을 쓰고 싶었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추억에 잠겨 써내려 가다 보면

이것 또한 하나의 인생 페이지가 탄생할 거라 생각합니다.

 

 

토론토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할 때가 아직도 선하다.

처음 입국심사 받는 분이라면 쫄지만 않으면

무사히 통과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으로 토론토에서 찍은 사진

토론토 야경은 정말 너무 아름답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

캐나다 전통시장 세인트로렌스마켓!

토론토에서 100명이 넘는 판매상, 제빵사, 정육업자, 장인이 있는

큰 규모의 시장으로 반드시 한 번은 가봐야 할 장소입니다.

다양한 식료품은 전부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산 랍스터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토요일에만 주차장을 1hour 1$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 시에서 운영하는 근처 GreenP 주차장입니다.

 

올드카

토론토에서는 종종 길을 걷다 보면

정말 오래된 차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락실

토론토 시청광장 근처에 위치한 규모가 큰 오락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고 생각보다 재밌다.

단, 조금 비싸다!

 

 

어학원

여기는 규모가 중간 정도 어학원입니다.

굉장히 학교가 이쁘고 학생들과 말을 많이 할 수 있어서 회화 늘리기에 좋습니다.

한국인의 수가 적은 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브라질 유럽 학생이 60% 정도여서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빨리 회화 늘리고 싶다면 먼저 다가가서 친해져라!

 

난 6 개월을 먼저 다니고 맘에 들어서 5개월을 추가했다.

일 안 하고 학생비자로 11 개원을 다녔다.

 

만약 워홀이었다면 1~2개월만 다니고 일하는 것을 추천한다. 

절대 한국식당 및 마트는 가지 마라! 영어 안는다.

 

내가 다시 간다면 어학원 1개월에 나머지 일을 할 것 같다.

솔직히! 11 개월 어학원 다니는 것은 지루할 수 있고 

나중 되면 새로운 친구를 계속 사귀어야 한다는 부담감? 도 생길 수 있다. 케바케다.

 

진짜 공부는 30%만 하고 친구들이랑 엄청 놀러 다니면서 말을 해야 회화는 금방 는다.

난 3개월 동안 매일 놀러다녓다 ㅋㅋㅋ.

학교에서 자체 평가하는데 회화가 많이 늘었다고 칭찬도 받음.ㅎㅎ

 

 

우리반 학생들 보고싶다ㅠㅠ

나의 베스트 선생님 그렉~ 너무 보고 싶다.

2년 만에 사진을 보면서 글을 쓰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오늘은 이만 ~~

앞으로 조금씩 퀄리티를 높여가야겠다.

 

다음 이야기 보러 가시죠!

2021.07.30 - [유학생활/캐나다 토론토] - 토론토에서 살아남기 2 + 유용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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