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
보스턴 일정을 마무리하고
바로 뉴욕으로 왔는데요.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더라고요.
바로 첫번째 장소가 해밀턴 공원입니다.
뉴욕 전경 사진 찍기 너무 좋습니다.
조금 더 노을 졌으면 좋았을 텐데
다음 일정 때문에 더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제가 원하는 노을과 야경을 보러 갈 겁니다.ㅎㅎ
https://goo.gl/maps/2bBaEKMNASvaCUAE9
맨해튼으로 이동 중에 찍었는데
건물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게
예술이었습니다.
사진에 전부 담기지 않아서 속상합니다.ㅠㅠ
이때 교통체증은
서울만큼 심했습니다.
이런 성당들 너무 내 스타일!
사람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미국은 국기가 어디든
걸려 있는데
유독 여기가 많은 거 같네요.ㅎㅎ
저런 푸드트럭에서 먹는
핫도그 엄청 맛있는 거 아시나요?
도전해보세요!
이거는 뭔지 모르겠네요...
생각이 안 나요ㅠㅠ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타워 밑에서 많은 분들이
음식과 음료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음에 시간 되면 가서 맛난 거 먹고 싶네요.
너무 높아서 사진 찍다가
목디스크 올뻔했네요.ㅋㅋㅋ
너무 멋지지 않나요.
맨해튼 가시면 그냥 눈이 갑니다.
뉴욕에 왔으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바로 그곳
타임스퀘어 거리인데요.
여기는 사람 지옥입니다.
대신 볼거리도 많고 사람 구경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밤에 방문해서 그런지 선선했습니다.
12월 31일에 가시면 새해맞이를 위해
어마어마한 인파를 보실 수 있습니다.
휘황찬란해서 눈이 휙휙 돌아갑니다.
정신없기도 한데
미국만의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경찰분 계셨는데
같이 사진 찍고 싶어서
같이 찍지고 하니깐 흔쾌히 찍어주셨어요!
이때 엄청 쫄았다는 사실.ㅎㅎ
다음 이야기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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