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미국 동부를 가다! 뉴욕 편(2)

2018.07.07.

뉴욕 둘째 날에

처음으로 간 곳은

뉴욕의 랜드마크이자

아메리칸드림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이걸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영화에서만 보던걸 직접 보니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ㅎㅎ

 

유람선 타기 전 브루클린 다리 전경사진

 

덥지도 않고 선선하니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벌써 3년 전이네요ㅠㅠ

언제 다시 뉴욕에 갈 수 있을까요...ㅋㅋ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항공기를 좋아해서

항공기 보거나 탈 때

가슴이 뛰는 편입니다.

빨간색 헬리콥터가 인상적이네요.ㅋㅋ

 

유람선 탑승후에 점점 멀어지니까

뉴욕 전경이 다 보이네요.

 

저희는 1시간 관광 유람선을 탔는데요

이거는 꼭 타셔야 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헬기투어 하세요 ㅎㅎ

다음에 저는 헬기투어 하러 갈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사진 마음에 듭니다.ㅎㅎ

 

이때만 해도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별로 없겠죠? 아마

코로나 시국인지라....

 

여신 누나와 작별인사 후

돌아가고 있는데 

이때 아쉬웠습니다.

조금을 더 주변 돌아 줬으면 하는...ㅎㅎ

 

브루클린 다리

브루클린 다리

뉴욕의 상직적인 건축물인 다리입니다.

건축 양식이 특이해서 이쁘더라고요.

 

돌아가는 길에 다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저 다리를 건너보고 싶네요.

 

돌진하는 황소

사진 찍기 최고 난이도입니다.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중국분들은 줄도 안 서고 그냥 막 찍어 대니ㅠㅠ

 

사진 더 있는데 어디 있는지

찾지를 못했어요 ㅠㅠ

 

뉴욕 거리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돌아다니시기 추천드립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가기 위해 방문한 바로 그곳!

해가 지고 오고 싶었지만

일정상 낮에만 가능해서 아쉬웠습니다.

 

사진이 전부 이런 식이라서

올릴 사진이 마땅치 않아서 안타깝습니다.ㅠ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낮에 봐도 전망은 최고네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뉴욕이 넓어서 놀랐어요.

 

뉴욕 센트럴파크

뉴욕 전역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곳이랍니다.

이때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많았습니다.

뉴욕 인구가 전부 온듯했습니다.ㅎㅎ

산책하기 정말 좋고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큰 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