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5
드디어 가장 고대하던 퀘벡!!!
밑에 사진 너 무 이쁘지 않나요?
퀘벡에서
여름이라서 단풍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내리자마자 거대한 건물을 봤는데
역시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잘 보고 갔습니다.ㅎㅎ
오래된 벽화인데
사진 찍기 굉장히 좋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안내판에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내용이...
벽과 가는 길에서 사이드 벽화까지
전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코로나 전이라 사람도 정말 많고
사진 찍기도 힘들었는데
포스팅 위해 다시 보게 되니까
추억 돋네요ㅎㅎ
같이 간 친구도
열심히 사진 많이 찍어주긴 했네요.
오히려 제 사진이 없어요ㅠㅠ
감상 한번 하시죠.
거리가 너~~ 무 이뻐요.
목이 부러질 정도로 높다고 느껴보지는 않았네요ㅎㅎ
여기도 사진 찍기 좋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도깨비 문 앞에서 한컷!
한국사람만 여기서 사진 찍는 거 아시죠?;;ㅎㅎ
이때 외국인들이 물어봤어요.
여기 유명하냐고,
그래서 한국 드라마에 나왔다고 하니깐
같이 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ㅎㅎ
한국에도 이런 곳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찾아보면 많겠죠?ㅎㅎ
건물들이 유럽풍이라 화려하고
아기자기해요!
피겨 사고 싶은데ㅠㅠ
결국 못 사 와서 후회하는 중입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중간에
휴식 겸 사진 스폿?입니다.ㅎㅎ
요 돼지 너무 귀여워서
친구가 비슷하게 사진 찍었네요ㅋㅋ
이런 곳에서 한 달 정도
살아보면 굉장히 기분 좋겠죠?
언젠간 한번.... 살아 볼 날이 왔으면 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곳들이 많아서
캐나다에서 퀘벡은 꼭 가보세요.
사진 찍기 정말 좋고
둘러보기 너무 좋아요.!!
퀘벡의 랜드마크인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나크 호텔입니다.
궁궐같이 않나요?ㅎㅎ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전투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포를 전부 복원해놓은 거 같더라고요.
여기도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고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겨우 비집고 가서 찍었네요~~
호텔까지 한 번에 나와서 그런가 봐요.
다음 여행지는 몽모랑시 폭포 공원!
1841년부터 1866년까지
영국령 캐나다 의회가 있었던 곳으로
노란 단풍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이때 마침 날이 좋아서
무지개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는데요.
돈 아낀다고 걸어 올라가는 일은 안 하시길!
생각보다 높아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가
걸어 내려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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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딴 데 보고 있을 때 한 장 찍었네요. ㅋㅋ
같이 여행 온 사람 중에 20대끼리~
https://goo.gl/maps/N8px74RhrAoC7sQP8
몽모랑시 폭포 · 2490 Ave Royale, Quebec City, Quebec G1C 1S1 캐나다
★★★★★ · 전망대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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