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1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바빴던 날이 시작되었네요.ㅎㅎ
오늘은 정신없이 발이 닫는 데로 걷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으로 코카콜라 스토어에 갔습니다.
코카콜라 관련된 물품들이 엄청 다양했는데.....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요ㅠㅠ
구경하기 좋아요.!
뉴욕뉴욕 호텔은 안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만 봤는데 아기자기하게 잘해놓고 같아요.
생각보다 이뻤습니다.
거이 스쳐 지나가다시피 해서 잘 모르겠네요ㅋㅋ
시간이 없어서 후닥후닥 돌아다녔네요.
어릴 적 많이 들어봤던 딱 그런 모습입니다.
안에는 안 들어 가봤습니다.
뚜벅이라서 외부 구경하기에도 벅찼어요.
라스베이거스 사인 근처에 있어서
잠시 구경 갔는데 진짜 피라미드랑 똑같이
해놔서 멋있었습니다.
다음엔 내부도 보고 싶네요.ㅎㅎ
라스베이거스 관광객들이라면
반드시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 그곳에 왔습니다.
도착했는데 줄이 엄청 길게 서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인증샷 남겼네요.ㅎㅎ
오전에 오시면 안 기다리고 찍으실 수 있습니다.
도심 한복판 안에 플라밍고를 보다니....
동물원에서만 봤던 건데...ㅋㅋㅋ
엄청 잘해놨습니다.
먹이 줄 때 오시면
체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엄청 유명한 레스토랑이어서
예약하고 찾아왔는데도
테라스 자리가 없었습니다.
테라스에서 먹으면
벨라지오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는데....
아쉬웠어요.ㅠㅠ
저는 안심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그냥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사진 보니까 다시 가서 먹고 싶네요.ㅎㅎ
와인과 먹으니까 금상첨화!
https://goo.gl/maps/dgKmWargfSuSmnKJA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마다하니까
시간 맞춰서 가세요.!
주변이 정말 바글바글 했어요.
은근 뜨거웠습니다.
볼만합니다.ㅎㅎ
제가 가본 호텔 중에
더 베네시안 호텔이 최고였어요.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미스 티어 쇼는 5대 쇼 중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꾀나 인기 있는 쇼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
75$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3일 차의 일정도 이렇게 끝이 났네요.
그때 생각하며 글을 쓰다 보면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ㅋㅋ
다시 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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