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7
LA에서의 마지막 날이 이네요.
그동안 안가본 다운타운으로
놀러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찍은 건데 느낌 있게 나왔네요ㅎㅎ
다들 어디를 가시는지~~
건물에 벽화를 그려 넣으니까
더 돋보이는 거 같아서 저는 좋더라고요.ㅋㅋ
※엔젤스 플라이트
https://goo.gl/maps/iDQudwanTHnSDqYL7
버스에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엔젤스 플라이트
주황색으로 되어있어
눈에 쏙 들어옵니다.
라라 랜드에 나오기도 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아침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탔어요.
가격은 1달러~
길지 않고 금방 올라갑니다.
느낌 있게 한 컷 찍어봤네요.ㅎㅎ
위에 올라오면
이쁘게 개표소를 만들어놨습니다.
10분이면 전부 볼 수 있으니
주변 볼거리도 생각해오세요.!
여기도 현대 미술관입니다.
시간 되시면 둘러보세요.
미술관 채질이 아니라 다른 곳부터 돌고 나니
시간이 없어서 못 봤어요ㅠㅠ ㅋㅋ;;
미국 억만장자가 세운
미서부 최대 규모 현대미술관 더브로드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을 해야 됩니다.
제가 갔을 때는 공사 중이어서 못밨어요ㅠㅠ
디즈니 콘서트홀 지어진지 좀 됐는데
미래형 건물 같았어요.ㅎㅎ
어느 건물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ㅎㅎ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비교하면
다소 떨어지지만
커피 한잔의 여류를 가질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핫핑크 의자로 유명합니다.
※그랜드 센트럴 파크
여기도 라라 랜드에서 나와서 유명하지만
오래된 시장이라 현지에서는 이미 유명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
에그 슬럿이 정말 유명했습니다.
에그 슬럿을 먹으러 갔는데
진짜 거이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만큼
길게 줄 서있어서 빠르게 포기했습니다.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먹을게 정말 많았는데
밑에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저의 선택!
남미 음식인데
이름을 잊어버려서...
기억이 안 나네요;;ㅋㅋㅋ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LA에 있던 시간이 소중했고
같은 시간이 다시 오길 바라요.
다음 여행지인 라스베이거스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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