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첫날이
드디어 시작되었어요.
단점: 한 여름에 비엔나는 굉장히 덥네요.....
에티오피아 항공기를 타고
오전 6시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가방만 맡기고 바로 나왔습니다.
숙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2022.10.03 - [🛫해외여행/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비엔나] JO&JOE 호스텔! 숙소 강추! 무조건!
숙소 바로 옆에 지하층에
BILLA 마트 앞에 있는
가게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했어요.
처음 유럽에 와서
먹는 아침식사라서
꿀맛이었어요.
행복행복ㅋㅋ
저는 미리 3일 치(17.10E)
교통패스를 끊어서 다녔습니다.
비엔나 교통은 QBB어플에서
자세한 내용은 따로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 쇤브른 궁전 - Schönbrunn Palace
첫 여행지는 서역에서 가까운 쇤브론궁!
멀리서부터 크기로 압도하네요.
베르사유 궁전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가격은 22 EURO.
오전 10시쯤에 갔는데도 관광객으로
인산인해였어요.
유럽 와서 가장 충격이었던 것이
아무데서나 흡연을 하는 문화가
굉장히 안 좋게 보였어요ㅠㅠ
보통 티켓에 내부 입장시간이 있어서
얼른 구매해서 들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저는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외부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면 좋아요!
이날 유럽 각지에서 온 관광객 하고
미국인들이 많았어요.ㅎㅎ
기념품점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팔지만 정말 비싸요ㅠㅠ
시내 관광하시면서
기념품은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차를 타고 궁을 한 바퀴 도는 투어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비추천... 그늘막이 없어서....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사진에 안 담기네요...ㅋㅋ
- 벨베데레 궁전 - Belvedere Museum
두 번째로 벨베데레 궁전 가기 전에
너무 더워서 음료수 한잔하고
이동했다.
이날 체감온도가 40도였다......
그러나 벨베데레 궁전에 들어서자
더운 줄도 모르고 엄청 돌아다니면서
정원 하고 분수대 주변을 구경하기 바빴다.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저런 궁전에서 살고 싶다. ㅎㅎ
로봇들이 자동으로 잔디 깎고 있더라!
역시 시대가 변했어ㅋㅋ
우리 집 벽에 커다랗게
클림프의 키스 작품이 걸려있다.
그래서 실제 작품을 보기 위해 왔기 때문에
상궁 표만 샀다.
현장 가격은 16.9E.
온라인 구매를 추천!(저렴)
오디오는 5E 따로다...
갑자기 나폴레옹이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멍하니 계속 바라보게 되더라고요.ㅎㅎ
이 작품 때문에 왔기에 오랜 시간을
작품 앞에서 멍하니 바라보았다.
저 여인이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엄청난 작품이다!
이렇게 내부도 엄청 화려해서
볼만하다! 추천!!
- Gasthaus Zum Wohl
호스텔에서 영국인 친구를 만나서
슈니첼 하고 리소토를 시켰는데
둘 다 너무 맛있었다.
맥주도 고급스럽고 싸구려 맛이 아니다!
https://goo.gl/maps/PpUJN3oTqGBQJCht9
1일 차가 끝나고 다음날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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